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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 모음'
이번 글에서는 6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 모음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월 셋째 주는 대선을 치른 지 약 10여 일이 지난 시점으로 아직 정국이 어수선한 상황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가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되길 간구하는 기도가 준비되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6월 셋째 주일은 삼위일체 주일에 해당하니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기도문에 담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6월 셋째 주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6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모음
※ 기도문을 한글 문서 or PDF 문서로 받으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6월 셋째주 관련 기도문 모음
6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6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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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3주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3주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2025년 6월 3주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개신교회에서 6월 3주는 부활절 이후 여덟 번째에 해당하는 주일로 지난주 성령강림주일에 이
6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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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6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릴게요. 6월 수요예배에서는 6월이 호국의 달인만큼, 우리나라를 위해 싸웠던 분들을 위한 기도
삼위일체주일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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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주일 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삼위일체 주일 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회에서는 6월 셋째 주일을 삼위일체 주일로 기념하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 성부, 성자, 성령
우리나라를 위한 기도문
나라를 위한 대표기도문
나라를 위한 대표기도문 파일 받기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목사님을 위한 기도
'목사님을 위한 기도' 이번 글에서는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교회 성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서 목회 사역을 감당하시는 목사님들에게는 무엇보다 성도님들의 기도가 꼭
사랑과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6월의 푸르름 속에서 저희의 발걸음을 이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일주일 동안 여러 일들과 감정의 파도 속에서 흔들리며 살았지만, 주님의 자비와 인도하심으로 오늘 이 아침, 우리가 다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숨을 고르게 하심에 참으로 감격합니다.
주님, 오늘은 삼위일체주일입니다. 성부 하나님, 우리를 창조하시고 생명의 근원 되신 분을 찬양합니다. 성자 예수님,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구세주를 경배합니다. 성령 하나님, 우리 안에 내주하시며 길 잃은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참 위로자이신 당신을 의지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는 우리 이성으로 온전히 다 헤아릴 수 없지만 그 신비 속에 담긴 사랑과 연합, 질서와 섬김을 우리의 삶 속에서 조금이나마 닮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가정 안에서도, 교회 안에서도, 세상을 향해서도 삼위 하나님의 조화와 일치를 본받아 서로 다른 이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늘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을 높이는 삶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지난 선거 이후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는 이 나라가 사람의 계획과 이익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따라가게 하시고 지도자들의 입술과 행동, 결정 속에 하나님의 뜻이 스며들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세상 속에서 진리의 편에 설 수 있는 용기와 분별력을 갖게 하셔서 세상이 흔들릴지라도 말씀 위에 굳건히 서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를 기억하여 주시고 이 공동체가 삼위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가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로 중심을 지키며, 성령 안에서 서로를 세우고 도우며 함께 걸어가는 진정한 신앙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다음세대를 향한 사랑과 책임을 우리가 잊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언어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지혜와 순전함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여전히 부족하고 모자란 존재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기도 하고, 기도는 하지만 실천은 부족한 우리의 이중성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런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늘도 품어주시고 기다려주시며 다시금 일으켜 세우십니다. 그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다시금 주님 앞에 온전한 예배자로 서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 입술에 지혜를 더하시고, 선포되는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영혼과 육체가 늘 주님 안에서 평안케 하시며, 그 사역의 길 위에 기름 부으심이 날마다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